날짜별 글 목록: 2014년 3월 24일

“노아” – 기대를 저버리는군요…

노아 포토 보기

요약정보드라마 | 미국 | 139 분 | 개봉 2014-03-20 | 15세이상관람가홈페이지국내 www.noahmovie.co.kr제작/배급CJ 엔터테인먼트(배급), CJ 엔터테인먼트(수입)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출연러셀 크로우 (노아 역), 제니퍼 코넬리 (나메 역), 엠마 왓슨 (일라 역), 안소니 홉킨스 (므두셀라 역)

 간만에 지인 2명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3월 20일 국내 개봉한 “노아”…
성경에 나오는 내용들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기대를 하며..
함께 저녁을 먹고 영화관으로 들어섰다..

티켓팅을 하고.. 팝콘과 음료를 사고 드디어!!
영화관에 앉아서 광고를 시청하면서 국악소녀 송소희도 보고 ㅋㅋㅋㅋ

노아가 시작됐다… 부푼 기대감에 한껏 젓어서 관람 시작…
그런게 기대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뭐지..? 하게 되었다…

스토리의 큰 맥락은 성경을 따른게 맞지만 중간중간 너무 말도 안되는 각색으로..
보는 사람을 (기존의 스토리를 아는 기독교인…?) 당황케 만든다…
정 궁금하다면 봐야겠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성경의 내용을 모르는 일반 비기독교인들이 보면 충분히 기독교에 대해 오해를 할만한 그런 스토리 전개…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별점 10개 만점에 3.2점!

영화는 그랬고.. 함께한 사람들과는 즐거웠다.. 영화를 보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에 까페에서 수다도 떨고…ㅋㄷ 남자 셋이서 즐거운 시간…….

심플하고 강력한 Charts.js 라이브러리…

공식 사이트는 http://www.chartjs.org/ 이쪽으로~

Charts.js… 깔끔하면서도 강력한… 그래프 기능을 제공한다.

Chart.js – Easy, object oriented client side graphs for designers and developers

6 Chart types

Visualise your data in different ways. Each of them animated, fully customisable and look great, even on retina displays.

HTML5 Based

Chart.js uses the HTML5 canvas element. It supports all modern browsers, and polyfills provide support for IE7/8.

Simple and flexible

Chart.js is dependency free, lightweight (4.5k when minified and gzipped) and offers loads of customisation options.

HTML5기반의 단순하고 유연한 6가지 타입의 그래프를 제공한다.

1. 선 차트 Line charts
2. 막대 차트 Bar charts
3. 방사형 차트 Radar charts
4. 파이 차트 Pie charts
5. 폴라 차트 Polar area charts
6. 도넛 그래프 Doughnut charts

다운로드는 클릭
Documentation은 여기 클릭

The Piano Guys…

내가 정말 닮고싶은 멀티 아티스트…ㅎ

TPG

“피아노 가이스(The Piano Guys)는 미국의 음악 그룹이다.

라는 짧고 강렬한(?)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당황했다 방금…ㅋㅋ
뭔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아무튼 이들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다양한 곡들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편집하고 연주하며 촬영/편집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내며 때론 잔잔하게, 때론 흥미 진진한 음악으로 듣는 이의 귀를 들겁게 한다.

아는 후배의 소개로 알게 된 그룹인데.. 한동안 이들의 음악에 푹 빠져서 살았었다..
물론 지금도 종종 듣곤 하는데…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음악들이 좋다.

바퀴에서 쇠 긁히는 소리가..!!

며칠 전이었다…

나의 구형 아반떼…
간헐적으로 우측 앞바퀴에서 쇳소리를 낸다..

처음엔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짐작으로나마 브레이크 계통의 문제일것이라 생각했는데 2일정도가 더  지나자 간헐적이 아닌 일정 회전수 이상이 되면(약 40km/h) 계속 거슬리는 소리가 나는것이다 ㅠㅠ
창피해서 타고 다닐수가 없을 만큼..ㅠ
단골인 Speed Mate에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하고 뭐가 문제인지 물었더니 당연히 예상한 대답이 돌아왔다.. 직접 보고 판단을 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아니 사실 그냥 단번에 나오긴 했지만…)
브레이크 패드가 일정수준 이상 닳게 되면 교체 시기를 알 수 있게끔 브레이크에 닿으면서 나는 소리란다…

바로 다음 날 Speed Mate로 달려가서 수리했다…
일단은 양쪽 앞바퀴 패드만 교체를 했는데… 디스크도 갈아야하는 상황이라.. 일단 월급 나올때까지만 기다리자~

패드는 약 4만원가량이 들었는데..(공임 포함) 디스크까지 수리하면 약 33만원 가량이 든다했으니…
디스크 교환을 하면 29만원 정도 더 들어가려나 ㅠㅠ

차는 악의 축이다……ㅠㅠ
그리고 계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