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ano Guys…

내가 정말 닮고싶은 멀티 아티스트…ㅎ

TPG

“피아노 가이스(The Piano Guys)는 미국의 음악 그룹이다.

라는 짧고 강렬한(?)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당황했다 방금…ㅋㅋ
뭔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아무튼 이들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다양한 곡들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편집하고 연주하며 촬영/편집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내며 때론 잔잔하게, 때론 흥미 진진한 음악으로 듣는 이의 귀를 들겁게 한다.

아는 후배의 소개로 알게 된 그룹인데.. 한동안 이들의 음악에 푹 빠져서 살았었다..
물론 지금도 종종 듣곤 하는데…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음악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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